나 답례품으로 프레첼쿠키 했었는데 맛있었어! 반응도 좋았구!

그냥 가깝게 지낸 동료들한테 밥한끼 사주는게 나을듯~

난 머랭쿠키 돌렸어. ^^

난 코팅된 네잎클로버하고 견과류 돌렸어! 근데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동료분이 다음 퇴사자 부담되게 왜 주냐고 하더라..ㅠ 어쨌든 동종업계에서 또 마주칠 사람들이면 좋게좋게 나오는 게 좋지~

선물은 퇴사하는 본인이 받는거 아니야? 난 전임자들도 그렇게 보냈고, 내가 퇴사할때도 선물 받았어. 그리고 퇴사후 잠깐 들렀다며 삼실에 테이크아웃 음료수 정도 사주고 왔는데

아니면 아직 며칠 남았으니 점심 사주는 정도가 좋지 않을까?

정년퇴임하신분 자녀분이 회사에 앙버터 호두과자 돌렸었어 떡보다 좋아서 기억에 남아

내 사수 언니(?) 본인 기억하라고 본인 사진 넣은 티셔츠 돌리고 떠나심 ㅎㅎㅎ

옛날에 퇴사했던 선생님이 이름 각인된 볼펜 주셨는데 괜찮은 거 같아~

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