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7 10:37
30대 중. 후반의 일이다.
일이 너무 힘들었고 그때 내가 생각한건 극복이였다.
극복도 했었는데 일이 너무 많아. 거의 매일밤울윘다.
일. 오늘 30개 정도 처리했는데 내일 50개가 들어와.
짬뽕 30개 만들어 20명 남았는데 50명 또 줄서 오후 7시에
파는 것 마다 인센티브 받으면(러닝개런티) 신이라도 났을거야.
그래도 울었을 꺼야. 끝이 없어. 그런데 월급 쟁이는 없어.
그냥 울었어.
끝이 없어. 만일, 오징어게임이 끝이 없었다면 그냥 울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