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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02:48
2014/07/09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기록한 이야기 하루 세끼 밥과 한두번의 간식을 먹는 단이 모든 엄마들이 그럴거라 생각하지만 나 역시 단이 밥을 담을때는 단이가 딱 먹을만큼 담은뒤에 이만큼만 좀 더 먹고 좀 더 크라고 내 사랑을 담는다 그러면 꼭 귀신같이 내 사랑만 남긴다 이녀석.... 내 마음 좀 받아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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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Jinah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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