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연예인병 걸린 사람이 저예요…
지난 일요일
애정하는 인친님이 숙소 소개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평소보다 사진에 열정을 가지고 찍고 있었어요.
사람들 오기전에 사진은 찍어야겠고
쿠키는 엄마 마음도 모르고 평소보다 협조 안하고 계속 짜증내는 모습에 예민해져서
알아봐주시고 반갑게 인사 해주셨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했어요.
이부분은 제가 잘못한게 맞아요. 죄송합니다.
참고로 보통 인친님들 만나면 대부분 제가 먼저 인사하고 사진 같이 찍자고 하는편이에요.
혹시 기분 나쁘실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제대로 인사하고 사과 하려고 했는데 대부분 일행들하고 계시고 그날 저녁 9시쯤체크아웃을 하는 바람에 다시 보지 못했어요.
계속 마음에 걸려서 디엠을 보낼까? 릴스 올릴때 코멘트를 달까 하는 중에
쓰레드에 저격하는 글을 보았어요!
팔로우도 끊겨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