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7 05:47
스친의 글에 남긴 댓글에 반응이 좀 놀라웠어
Covid-19 직전 오픈한 500월세의 매장
힘겹게 버티며 5년의 세월을통해 알게된 짧은 글에 스친들은 반응했어
그저 솔직한 글이였지만 고백이기도 했어
달라지려면 변화를 가져야했고
상황은 달라진것이 없었지만 그곳을 바라보는 내마음이 달라져있었거든 …비로소 문제가 보였던거지
나는 이미 고백했듯
인내와 미련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여전히 서툰삶을 살아가는 중이야
인내와 미련은 다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