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빡친다. 멀쩡히 운전하는 사람 두고 티맵은 왜 켜는거임? 빨리 가라+시간 점점 는다+빠른 차선으로 가라+제대로 가고 있는거 맞냐 훈수에, 소리는 또 어찌나 크게 트는지 기본 네비랑 티맵 소리 섞여서 가뜩이나 정체상황에 미친듯이 정신없음. (심지어 지가 도로 상황 체크 안하고 나오던 시간에 나와서 지체된거고, 난 그냥 대리기사 같은 역할이었어서 오히려 고맙단 소리 들어야 하는 상황) 알아서 잘 모신다고 웃으며 얘기해도 지 불안하면 또 티맵 켜서 그지랄ㅋㅋ 평소에도 호들갑 뒤지게 떨어대는 년이라 그러려니 할랬는데 이건 곱씹을수록 빡침. 나이들면 양심이 뒤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