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7 08:31
3:00-4:30 Happy Lamb Hot Pot 처묵처묵! 내일 모레 여행 어디갈지 드디어 결정 내림. 원래, 같이 유럽 아니면, 호주 갈려고 했는데, 와이프 혼자 약 2주간 고국방문 하는 것으로!
4:30-5:00 나 Running Shoes 사러 로히드 스케쳐스 옴.
5:00-6:30 소득없이 집에 왔다가, 아무래도 그 신발이 맞는거 같아서 나혼자 다시 로히드 스케쳐스 가서 두켤레 삼. 이떄 와이프는 한국방문 혼자 갈 계획에 신나서 가족들한테 전화 돌리고 있었음.
6:30-7:00 엄청 피곤하지만, 카페인의 힘을 얻어, 은행 ATM 들리고, USD 거래 하기로 한 분 집 근처에서 만나서 USD 1000불 거래함.
7:30-8:00 밧두 Daycare 에서 픽업. 이쇅히 오늘 자기 데이케어 맡겼다고 삐져서 차탈떄부터 내눈 슬쩍 피함. 안쳐다봄. 하지만 내가 몇번 고슬고슬 해주니 또 풀림.
8:00-8:30 집에 왔는데 와 딴떄 같았으면 운동하러 가는건 커녕 쓰러졌지.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