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다 다른데 동부쪽은 3~4년전기준으로 나름이름있는 프랜차이즈 오전9~3시기준(이게 풀타임이고 6시까지는 추가비용받더라고요) 돌~두세돌 아기 2000달러, 세돌~4살이 한 1500~1800정도했어요. 교회에서 운영하는곳은 좀더싸서 1,200정도한것같아요. 저기에서도 주3회, 주2회냐, 전일이냐 반일이냐에 따라 가격이 내려갑니다. 그래서 많은경우 전업엄마면 만 4세까지 데리고 있다가 중간중간 수영, 미술 이런 활동보내면서 킨더부터보내는경우가 많아요. 저는 만4살6개월까지 줄창가정보육했어요 (feat 코비드....) 다만 아이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기관에 일찍보낼수록 한국어를 잊는속도도 빨라질수 있음을 말씀드려요. 장점은 갑자기 킨더가서 하나도 모르는 영어를 해야하는 스트레스를 받지않는거고요.

프리케이가 무료거나 싸긴 한데 보통 풀타임이 아침 9시-오후 3시? 혹은 더 짧기도 해요. 그리고 저희동네도 3살부터지만 로터리라서 박터집니다. 거의 못들어간대요. 킨더까지 그냥 데이케어 보내는게 보통이라네요.

애기가 몇살이야? 대게 가정보육 만3살하고 워킹맘이면 데이케어 보내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