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애기낳고 복직해서 회사갔더니 원래내 자리에 직원이 일을하고 있고 내위에 대리님이 퇴사를 해서 내가 그대리님 일을 하게되었어 그러면서 진급얘기가 나왔지
근데 전무님이 진급해줬는데 둘째낳으러간다고 또 휴직하면 어떻하냐고 진급 반려 시켰다는거야 😡
그렇게 복직한지 1년 됬는데 내가 팀장님한테 면담신청을 했어 1년동안 대리님나간자리에서 일하고 거기에 더 일은 추가됬는데 그만큼의 대접은 못받는거 같아서 이직을 할려고 한다고 그래서 그걸로 팀장님이랑 과장님이랑 오늘 퇴근하고 회의를 했나봐 ㅎㅎㅎ
내일 전무님실 들어가서 다시 얘기한다고 ㅎㅎ
들어가서 전무님한테 다시 얘기를하고 최종으로 안되면 이직하려고 하는데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 하다
일도 잘안되고 울애기 난 잘키우고 싶은거 뿐인데
여러가지로 그냥 마음이 복잡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