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쩌다보니 삼둥이를 키우며 동물학과 나온 집사로써 둘째들이기전에 내가 과연 매일 일정하게 아이들 돌봐주었는가? 집에 행동풍부화를 제대로 갖추어주었는가 고민을 먼저하는게 좋을꺼같아. 예를 들어서 매일 6시 기상해서 아이 물그릇 갈아주기 밥주기 화장실 청소해주기 8시에 30분정도 놀아주기 출근하기 직장 다녀와서 과하게 인사하지않기 씻고 9시에 30분 놀아주기 ,그리고 집에 아이가 우다다 뛰어다닐수있는 공간이있어야하구 캣타워 , 캣워커 , 캣폴 등 있어야하구 화장실은 1묘당 2개 정도있으면 좋구 모래높이도 좀 높이깔아주면 좋아 만약 활동량이많다면 캣휠 또한 있어야하구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외로움을 느낀다구해 같은시간 똑같은 패턴으로 해주는게 중요해! 그렇게 해주어도 그렇다면 동물병원방문을 해보는것도 필요하다구생각이들어 다해봤는데도 그렇다면 둘째들이기전에 아이성향파악을 해보는게 좋아.! 뭔가 주저리주저리하는것같아서 좀그렇지만ㅠㅠ 둘째들이는건 정말정말 신중해야될꺼같아..ㅠㅠ

확실히 하나보단 둘이 집에 사람이있어도 없어도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 :) 냥이 성격 나름이니까 다들 합사도 고려하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