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7 14:36
온라인 소통의 균형점: 열림과 닫힘 사이에서 소셜 미디어 덕분에 온라인 소통이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지금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소통할 때 오프라인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소통할까? 그런분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것 같다. 난 온라인 소통방식도 오프라인 방식과 똑같이 하려고 노력한다. 세상엔 80억 인구만큼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선이 존재한다. 그리고 나도 내가 변덕과 모순 덩어리임을 안다. 그럼에도 나와 다른 의견을 대하는 자세는 미흡하여 감정적 동요가 생길때가 있다. 때론 생겼는지 인지도 못한채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고안한 방법이 온라인스러운(?) 소통엔 신경을 끄는 것이다. 과연 얼굴을 맞대고 있을때도 이렇게 소통을 할까? 싶은걸 보면 그냥 못본척 해버리는 것이다. 개방성, 연결성, 다양성이 장점인 온라인 세상에서 눈과 귀를 닫고 편향되는 꼴이지만 때로는 닫아야 할 때도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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