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7 16:10
골절이야기2
아니 글쎄 간만에 나가서 밥먹는데 또저나가왓지모야
학교에서..쌤이다급한 목소리로 빨리와보셔야할것 같아요 이래 그래서 네? 하고 놀래서 달려갔어
애가 팔에 뭘 칭친 감고 있대? 아무래도 금이간거같다는거야 하나팜 어이가없어서 바로 정형외과를 달려갔어 슬쩍보시더니 큰병원 가래...네? ㅋㅋㅋ
소견서를 써주더라고 부랴부랴 성모병원을 달려갔어 ㅋㅋ정말 동강 뿌러졌대 ㅋㅋㅋㅋㅋ
밥은 1시쯤 인천 만의골에서 먹엇고 정형외과는 인천서창동으로 2시반쯤갔어 그리고 성모병원은 부천과부평사이에 있는데로 마지막타임에 딱걸쳐서 4시쯤갔어 ㅋㅋ 이 근방을 아는 분들은 내가 얼마나 미친년처럼 달렸는지 알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