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7 17:00
1. 교환학생/어학연수/워홀 등 단기간 해외생활을 해보고 영어에 근자감이 생김(현실은 survival english)
2. (주로 1번이 연결되는데) 홍대 클럽이나 언어교환 어플로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자주 어울리며 스스로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고 착각(친구라서 눈치껏 알아들어주는 경우가 많음)
3. 자기 객관화가 잘 안되어서 영어를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을 구분하지 못함.
4. 본인이 영어를 어느정도 유창하게 한다고 쳐도 '가르침'에 대한 어떠한 스킬도 경험도 없고 심지어 기본적인 리서치나 노력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