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04:44
호주일상
다들 집 구매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쯤은 잇지? 내 첫 부동산 구매는 12년 전이엇어 그때는 시드니에 부동산이 잠잠 하던 시기엿던거 같아. 내가 한국부동산 한곳에 연락을 햇더니 토요일 하루를 다 나를 위해 할애해주시더라구~ 부동산 사장님이 커피도 사주시고 오전에 만나서 차로 노든비치, 맥콰리파크, 브랙퍼스트 포인트아파트도 구경시켜주시고~ 난 결국 부동산 사장님이 가지고 잇지 않은 매물이엇지만 내가 출근길에 지나가면서 눈여겨 본 혼스비 2배드를 오프더 플랜으로삿어. 여기서 또 재밋는점! 혼스비 오프더플랜 매물이 다른 로컬 부동산이 독점으로 가지고 잇는 매물이엇어. 그래사 내가 혼스비를 계얃 할경우 sub-sub 계약이라, 한국 부동산 사장님의 컨미션이 많지 않은데, 그걸 솔직히 나한테 오픈 하시고 나한테 컨미션 반을 주기로 약속하심. 어때? 신기하지? 그만큼 부동산 구매가 많지 않앗던 시기엿나바~혼스비 부동산의 디테일이나 다음 부동상 구매스토리가 궁금하면 다음글에 또 써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