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투어 3️⃣ 뉘른베르크에서 암스테르담을 경유해 도착한 코펜하겐의 첫인상은 단정함 그 자체였어. 공항부터 전철, 버스 곳곳이 정돈된 느낌? 느꼈던 것들의 키워드를 나열하자면 ‘디자인, 친환경, 오래된 것을 아끼는 마음, 자전거와 테라스의 도시‘. 배려와 존중 그리고 기다림과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는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했던 6일이었어. 그리고 덴마크에 여행가면 조금 일찍 일어나 카페를 즐기는 것도 추천해. 여긴 아침 6-7시에 여는 카페가 대부분이고(주말는 오히려 늦게 열어), Breakfast plate 세트를 시키면 돼 ☺️ 독일에선 프랑크푸르트로 들어가서 야사펜부르크, 슈바인푸르트, 이프호펜, 뉘른베르크로 넘어갔었는데 그 사진도 올려볼게! 배울점도 참 많았던 독일과 덴마크-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