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00:48
가을이 드디어 왔구나 느끼게 해주는 아침 이다
일어나서 창문으로 밖을 보고 있는것만으로
행복 ! :-☀️
어젠
시간도 없고 여기저기 쫓기는 하루 였으니
오늘은 평온한 하루를
어제 못다본 영화를 보고
근데 내 가방 안에 있던 컨실러랑 괄사는 어디에 떨어트린거지 🫨 또 사야해 ?..
사야할것들이 있지만
북적북적한 곳은 오늘은 가기 싫을거 같고
근데 어제 잠깐 들린 카페에서
미드나잇 선 을 보는데
잠깐이나마
오늘 아침 못지 않게 좋았다 🎞️
왜 난 이 영화를 이제야 봤지
오늘도 이 카페에 가고 싶지만 😄
아껴뒀다가 !!!
금요일날 수업 가기전에 또 들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