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03:51
무려 두번째 피드.
스레드에서 알게된 두 스친이들의 매장을 다녀왔다.
국밥은 강릉에서 먹어보지못한 유일한 맛을가진 국물의 맛집이었고, 인스타와 스레드에서 보던 열정 넘치는 사장님의 모습을 몰래 훔쳐보고 왔다.
이어서 방문한 곳은 부부가 운영하는 구운과자 맛집.
어릴때보다 더 군것질을 좋아하고 있는 난 이곳을 알게되고 나서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커피와 함께 먹고있는 지금 역시나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열심히, 그리고 밝게 일하는 부부의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좋았다.
오늘의 일기 끝!
.강릉토박이돼지국밥 .임당동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