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13:49
(스프린트 플래닝에 대해서는 차차 다음에 이야기하는 것으로 하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요구사항은 명확한 기능을 요구하는 것인데 예를들면, ‘지원하기 기능을 추가해주세요. 지원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어떤 모달창이 나오고…’ 이러한 방식으로 요청하는 것이다.
워터폴로 일할 때는 해당방법이 유효할지 모르겠지만, 애자일처럼 빠른 호흡으로 일하는 조직에서는 위 방법이 유효하지 않고, 위와 같은 명확한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돌아가는 팀에서는 제품이 성공할 확률도 낮다.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