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14:44
사실 나는 마흔이 넘어서 깨달은바가 있어.
친구는 그렇게 많을 필요가 없다는거야.
알고지내는 위아래 인연들에게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하긴해.
그래서 늘 감사하지.
상대가 누구든, 이쁜말과 좋은말만하자.
근데, 스레드는 가상의 공간이잖아?
그래서 더이쁜말하려고 애쓰는것 같아ㅎ
나의 에너지를 당신의 도파민으로 만들어줄게. 내게 중독되도록ㅋㅋ
이렇게 얘기하니, 참 이기적이다ㅋ
친구 필요없다며!ㅋ
근데, 솔까 외롭긴하다ㅎㅎ
젠장!
발다쳐서 술못먹고,
장염까지 올줄이야ㅋㅋ
이번주말엔 하이볼 마렵다ㅋ
아니 막걸리도 괜찮아.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