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10:00
스친이 글 읽고 그냥 지나가고 싶지가 않다. 그동안 잘 해왔다 칭찬해주고 싶고 심호흡 크게하고 마음 진정할 수 있도록 위로해주고 싶어.
가끔은 막장아침드라마같은 흔한 프랑스 가정들에게서도 배울점이 있다 싶어. 여기 살면서 이혼 삼혼 가정에서 서로 대면대면하게 지내는 형제 자매들이나 결혼식에도 부르지 않는 가족들 본적 있지?
독이되는 관계는 끊어야 하는거야, 그게 스스로의 삶을 사는 방법이고. 남을 위하지 말고 스스로를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위하는 삶을 살아보자.
힘내 스친이 또 다시 올라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