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12:05
1000명프로젝트 #스친하자우리
87년생에 아이넷키우고있어.
아이키우는 엄마가 크롭탑 입는거 어떻게 생각해??
난 워낙 미에 관심이 많은편이라
네일도 포기못하고 피부과도 빠짐없이 가면서 늘
가꾸는편이야. 몸매관리도 꾸준히 하고있어서
넷째낳고 임신전몸무게까지 이제 2키로남았어…!!
그런데 아무래도 이제 곧 마흔이라
(슬프지만서도.. 그래도.. 아직 2년 더 남았어….)
끈나시입거나 또는 크롭탑을 입거나할때
무릎위 올라오는 치마를 입으면서
나도모르게 자꾸 신경이쓰이긴해서 …
입어도되나…? 입지말까?? 생각하게돼….
요즘 워낙 다들옷잘입고 다녀서 괜찮을거 같으면서도
의식이 되는건 어쩔수없나봐??? …
나너무 올드한생각이야…??ㅋㅋ 스친들 생각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