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이 수정이안되서 댓글에 추가하지면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 같이 있으면 너무 행복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될때까지 같이 있으면 너무 좋겠다 할만큼 ! 근데 나보다 어리니까 괜히 내 나이로 인해서 얘는 지금 결혼생각이없는데 내가 재촉하게 될까봐 또 부담줄까봐 더 생각이 많아지는거 있지?ㅎㅎ 그래서 결혼얘기 슬쩍이라도 나오면 모르는척 피하게 되더라 ㅎㅎ 오늘따라 유독 잠도 안오고 생각만 많아지네 ㅜ나도 행복한 가정 꾸릴수있을까

약올리는거 아니야 남친은 너 나이도 있는데 피하는거보면 그만큼은 너가 안좋은거야...

안괜찮다...ㅠ

정신차려 외롭다싶을때가 좋은거야 그 감정에 속지말ㄹㅏ고...바보ㅇㅑ🥲 천천히해도 잘 살 사람은 잘살아 자유를 즐겨 스치니!

충분함~~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는 시가인가봐 ㅜㅜ 나도 주변 친구들 다 결혼 했거나 결혼 예정자이거나,, 나만..나만!!! 제대로 된 사람을 아직도 못만난게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건지 내가 부족한건지 싶다 ㅋㅋ큐ㅠㅠ 시간은 또 왜이렇게 빨리가는지 ㅠㅠ

친구야 안녕👋 괜찮지 않아^^;; ㅎㅎㅎ

안뇽 나도 양띠야 ! 순간 내글 보는줄 알았어ㅋㅋ 나도 내짝 연하남이야 하지만 남친도 결혼생각은 있는데 내가 남친을 좀 힘들게해 ㅠ 그래서 결혼생각이 흐려질까봐 겁이 좀 나 나이 맞지않게 오래사귀었는데도 내가 좀 삐치고 서운해하고 하거등 ㅠ 지치고 힘들수도 ㅠㅠ 시간만 자꾸 흐르는것 같다 솔직히 내가 남친보다 경제능력이 좀 없는것 같아서 결혼 준비하자고 말을 잘 못하겠어ㅠㅠ 사랑하는데 헤어진다하면 그 다음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까도 걱정이고 ㅠㅠ 나도 자리잡고 싶은데 쉽지않다 ㅠ 같이 힘내자!!ㅜㅜ

40되기전에 가렴

반가워요! 나도 91년생! 남친이 얼마나 어린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4살연하랑 내년 5월 식올리는 예신으로서는 우리가 30중반이라 남친이 어리다 라고 생각하는거지 남자나이 사회적으로 30대면 그리 어리다고만 볼 순 없다고 봐! 본인 인생 본인이 결정할정도는 된다고 생각함!! 평생 함께하고싶은 사람이면 조금 조금씩 같이 미래 그려보는거 추천! 그러다 놓치면 후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