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22:23
안녕! 스레드에서는 보통 자기소개부터 시작한다던데, 맞아? (머쓱터드)
나는 향기소품을 만드는 향기 디자이너야. 주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고, 브랜드명은 ‘Ravie(하비)’야. 프랑스어로 '기쁨'이나 '행복'을 뜻해. 좋은 향기로 행복을 나누자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지.
그냥 향이 좋아서, 만드는 게 재밌어서 시작했는데, 벌써 10년 넘게 이 일을 하고 있더라. 캔들, 인센스, 향수 등 향과 관련된 클래스는 다 운영하고 있어. 좋은 향기를 맡으면서 뭔가를 손으로 만들고, 그걸 또 다른 사람들한테 알려주는 게 내 천직이더라고.
내가 캔들을 시작하게 된 계기랑 히스토리는 나중에 이야기해줄게! 비록 향기는 나눌 수 없지만, 소소한 작업물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싶어
사진은 내가 하고 있는 클래스 사진이야,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