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02:04
음.. 나랑 일하던 사람들은 내가 굉장히 무디고 별 생각없고, 감정이 없으며, 스트레스를 안 받으며, 뒤끝이 없으다고 생각들을 하고 그렇게 무례하게 말하는데.. 나는 너가 아니라 "나" 가 더 중요한 사람이고 "내 감정"을 너희들에게 쓰는게 아까워 무시하는거고.. 나는 굉장히 예민하고..예민하고 예민하고 스트레스 엄청 잘 받고 뒤끝이 굉장한 사람이지만 "너희"로 인해 "내 감정"낭비가 세상에서 가장 아까워서 듣지 않는거예요... 그냥 내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