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03:46
8월초.
오래간만에 친구들을 만나면서 약속장소를 노란대문으로 잡음. 한친구는 싱가폴에서 살고 있기에...과자 사다달라 부탁함. 감자칩을 좋아하기도 하고..맛이 궁금해서~
트러플 향이나는 짭짤한 감자칩도 맛나고,
정겨운 분위기의 노란대문 분위기도 좋고~
친구들과 즐거운 수다, 반가운 만남에 맛있음이 더해지니..완벽한 하루.
덕질메이트가 없고, 주변에 덕질이란걸 하는 사람도 없는 나와 함께 해준 친구들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