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좋지 않나 ㅋㅋㅋ 육아 중이라면 절대 아니고

당일아침이면 괜춘. 저녁약속?! 오케 나도 오늘저녁은 배달음식~~아싸~ 이럴듯. 근데 횟수가 너무 잦다면 싫을듯!

어? 나도 약속 잡혀있는데? 오늘은 내가 다녀올게 미안😊

가고 싶으면 가고 아니면 말고. 내가 꼭 가야하는 자리였다면 그 전에 말해서 스케줄 조정했겠지. 그게 아니니까 당일에 말한 거 아님? 그러니 참가여부는 내 멋대로.

보내주지. 갑자기 잡힌 약속일수도 있으니깐ㅎ 뭐 큰 일 날것도 없고.. 물론 나도 그렇게 나감ㅋㅋㅋㅋㅋ

갔다오슈 해야지 잘 보내주면 즐겁게 돌아와 그 즐거움 나한테 올꺼니까

나는 애도 없고 저녁준비도 안하지만 서운함 ㅎㅎ 미리말해줘잉

근데약속을허락을맡아야해?둘만에룰인가?나는결혼12년차고애가셋인데 애델고갈땐신랑이걱정하니까가도되나?묻긴하는데 나혼자다닐땐내맘데루가지신랑도마찬가지고

결혼 십년넘었는데 이젠 말도 안하고 나도 연락안함ㅋㅋㅋㅋㅋ

애기가 어리지만 일적으로 약속때문에 그런거면 인정. 애기가 어린데 놀러 나가는건 당일에 이야기하는건 안됨 정도로 정리하면 어떨까요?ㅋㅋㅋ 남편분 눈치껏 행동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