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03:52
‘자신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는 브랜드’ 배운게 브랜딩이고 머릿 속으론 아는데 다 잊고 나도 한 때는 아이덴티티 없이 그냥 예쁜거, 유행하는거 사업 해 본 경험이 있어 주변 친구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했었는데 그게 좋아보여서 회사 그만두고 해보고…다시 회사 생활 하다가 아이 키우면서는 무인 스튜디오 운영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강남에 스튜디오도 차리고.. 그랬었네. 좋은 기회로 권리금 받고 양도했는데 나라는 사람은 빠진 채 그냥 운영 한 것 같아서 씁쓸했음🥲 다시 사회로 돌아오니 나는 4살 아이를 둔 엄마고 경단녀가 될까봐 조바심 났었어 돌고 돌아 요즘 난 엄마라는 키워드에서 벗어나 내가 재밌어서! 꼭 알려야겠다! 하는 것을 세상에 내보이기 위한 도약으로 나를 찾기 위해 오래 전 하다가 멈췄던 유튜브를 다시 시작했어 + 오래 전 누군가 인생의 최종 목표를 물어봤는데 ‘제가 곧 브랜드가 되는게 목표에요’ 라고 답했던게 떠오르네 😂 나는 내뱉는 말의 힘을 믿어.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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