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03:56
혼자 걷거나...
혼자 달리거나...
혼자 수영 하거나...
뭐든 혼자 할 때는 혼자만의 사색에 빠질수 있어 좋은거 같다.
아주 오래전 아주 이른 아침 텅빈 50미터 레인에서 혼자 장거리 자유형 하면 노곤하고 몽롱하니 잠들면서 수영할때...그 기분...정말 좋았었는데...
수영 하면서 달콤한 꿈까지 꿀수 있을거 같았던...그때 그 기분...이젠 느낄수 있을까..
나한테 수영은 그저 그런 낭만~
여기에도 나같은 친구들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