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05:07
13년차 유통장사꾼이야. 사업초창기에 아프리카 모로코로 날라가서 아르간오일을 국내에 2번째로 수입했어. 당시만해도 아르간오일이 뭔지도 알간모르간 이런사람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지금까지 그 비지니스를 꾹 해왔다면 상황이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지..그담에 시작한 비지니스가 프랑스 화장품병행수입이야. 피지오겔.르네휘테르,바이오더마등 국내에 알려진 화장품수입해서 소셜커머스의 붐에 힘입어 적잖은 매출과 이윤을 남겼지. 초창기에 자금이 부족했기에 뭔가 해보고 싶은데 자금때문에 번번히 가로막혔던 경우들이 많았기 때문에 사업확장에 대한 열망이 컸어..그때부터 고난과 데스벨리의 연속이였지. 어느정도 회사가 규모를 갖춘후 프랑스 유아동복 브랜드를 인수를 했어.큰 회사는 아닌데 전세계 수출도 많이 하고 나름 메니아층을 가지고 있던 브랜드인데 사세확장을 잘못해서 인수하게 되었지 원래는 유아동복을 할려고 했던건 아니고 그 브랜드를 이용해서 기저귀와 물티슈를 만들 계획이였어.정제수는 에비앙지역에 물을 이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