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19:13
다들 자니? 집가는길인데 좀 무서워서 쓰레드 켜봤어 나 내일 아니 오늘...드디어 프리뷰오픈해ㄷㄷ 옷이 중요하지 사이트가 중요한거 아니라는거 아는데 왜 이렇게 고치고 고쳐도 계속 고칠부분이 보일까? 눈은 높은데 손이 못따라가서 괴로운심정 아니?🫠 그래도 회사에서 야근할땐 사알짝 흐린눈했는데 이름 걸고 판매한다고 생각하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다 부담스러운거있지ㅠㅠ 근데 나 엉덩이 엄청 무거운사람이라 거슬리는거 다 수정하고 집가는길이지롱^0^ 엄청 피곤한데 엄청 개운해🍺 나 첨에 쓰레드 뭔가했는데 지금 글쓰면서 문득 쓰레드의 존재이유를알았어 이거 마치 자물쇠없는비밀일기장같다 다들 얼굴이 안보여서 그런지 마음 속 이야기들을 말하듯 적어놨는데 읽다보면 나도 내 생각을 말하듯 쓰게되고 쓰다보면 복잡한 마음이 정리가 돼 계정이 연결되어있어서 조금 부끄럽긴하지만🙈 쓰치니들아 근데 나 인스타 팔로워 700명됐다? 다 너네덕분이야😉 하 쫄려 Keep Going 1000명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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