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11:49
몇년전 당근에 눈썹문신 비포애프터부터 리터치전후까지 사진을 올린적이 있었어. 물론 얼마안가서 차단당했지만.. 암튼 어떤 사람이 사진을 보고 메시지를 보냈는데 내 사진이 조작됬다는거야. 그래서 난 전혀 조작된 사진이 아닌데 어떤 점에서 그렇게 생각한건지 정중하게 물어봤지. 난 정말 왜 그렇게 보였는지 궁금했거든. 그랬더니 아니면 말지 왜 자기한테 따지냐는거야. 인맥이 좁은 제주에서 그런식으로 장사하지 말라고.. 기분이 나쁘니 더이상 따지지 말라더라. 진짜 억울하고 화나는데 뭘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며칠을 속앓이했었어. 그 사람은 근거도 없이 자기 생각대로만 날 사기꾼이라 못박은거지. 그자 말대로 좁은 제주에서 사실도 아닌 소문으로 망할수도 있겠다 싶었어.
'아님 말고' 진짜 무책임한 말이야. 의심스러운 점이 있으면 팩트체크 하자구! 아, 생각하니까 또 화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