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12:47
창조론: 세상의 생물들의 다양성은 신이 창조한 그대로이다 (종이 분화하거나 변화한적이 없다) 즉 태초부터 사자 원숭이 느티나무 사람 이렇게 다 있었다.
진화론: 생명의 다양성은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한 개체들의 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 만들어졌고 종은 계속해서 분화해왔으며 현재의 다양한 종에 이르게 되었다.
창조론은 기본적으로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분화 하는 것에 부정적임. 호랑이는 처음부터 호랑이였지 호랑이의 조상인 다른 종이 있지 않았다는 것. 호랑이와 사자가 공통조상을 갖는 것도 인정하지 않음. 처음부터 호랑이는 호랑이로 사자는 사자로 만들어진것임 우연히 신의 취향따라 비슷하게 만들어지긴 했을 뿐.
인도코끼리와 아프리카코끼리도 공통조상에서 분화한 것이 아니고 신이 인도에는 인도코끼리를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코끼리를 만들어 뒀다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