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유심옥 보라색으로 양치하는데 직장동료가 “파스붙였어요?” 하고 물어보네🤣🤣🤣 그래서 ”아니요 치약이예요. 변우석이 광고하는 치약.“ 하고 깨알정보 알려줬지~🤭 유심옥의 향기가 그렇게 강했나? 첫 만남이 기억이 안나는데..🤔 맞다.. 남편하고 올영 같이가서 사왔는데.. 나도 안 써본 걸 먼저 개시해서 푸욱-짜서 쓰고는 너무 매워 질색하더니 변우석때문에 니 취향도 아닌 치약샀다며 면박을 줬었지.. 그런데 어쩌지?? 이젠 익숙해져서 보라색도 심심하다고😆 보라색은 왜 짠맛이 나는 것 같지? 오리지날이 개운함은 최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