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14:09
엄마가 산책시키다가 이 친구 뒷처리를 하는 중에 줄을 평소보다 좀 길게 잡고 있었더니 근처 대문 안에 있던 다른 친구한테 까불다가 대문 틈 새로 코를 물려벌임 얼룩코 강아지가 되어버렸다 이 말이야 안그래도 유니크한 외모, 한층 더 유니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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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경
koby_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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