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그타르트를 좋아해서 어딜가나 타르트보이면 무조건 하나씩 집었고 그러다가 내가 원하는 식감,맛을 구상해서 반년을 집에서 타르트만 연구한 끝에 나온 에그인 타르트. (아직까지도 에그타르트 보이면 집는 버릇.. 최근 대전 성심당본점에서도 에타와 몇가지 빵을 샀다능ㅎ,,) 이건 분명히 다른 타르트와는 다르다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한 에그인.. 살면서 자신있는 종목은 딱히 없었는데 타르트만큼은 "이거다 내가 잘하는거!" 역시나 많은 손님들께서 "여기꺼는 다른데랑 다르더라고요!" "우리 아이가 다른데 말고 여기 에그타르트 사달라고해서 또 왔어요" "식감이 내 스탈이야" "다른데는 밑바닥이 눅눅하던데 어떻게 밑바닥도 바삭해요!" 드셔보신것중에 제일 맛있다고 얘기해주시는 손님들.. 한마디 한마디 들을때마다 나대는 심장바운쓰❤️‍🔥 오늘도 에그인 덕분에 행복한 날🫶 여기까지 그냥,,비도 오고 한가해서 끄적여본 에그인의 일기였당🦧 나처럼 에그타르트에 진심인 스친들 모여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