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쓰레드에 남편의 외출과 용돈에 대한 글들이 보이는데, 결혼을 하고 특히 아이를 출산하면 삶의 즐거움, 재미를 가정안에서 찾아보고 개발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생각함(두배우자 모두 해당)... 나 하고 싶은거 못하는게 불쌍한게 아님 환경이 바뀌고 상황이 바뀌면 당연히 내 취미활동이나 스트레스푸는 방식을 바꾸거나 새로 찾아야한다 생각함...그게 가족이라는 팀의 팀웍을 다지기위한 기본이자 의리가 아닐까...물론 서로 달리살아온 30여년간의 시간들이 한번에 융화되지 않겠지만 분명한것은 노력하는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풍이 생기고 가정교육이되고 부부도 성장하게 된다는 것... 평생공동성장프로젝트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