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23:08
스친들아 올만이야
나는 회사 입사전에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영어 온라인수업, 영상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스마트폰강의 등 다양한 일을 했고
현재는 가고 싶었던 분야로 회사에 취업했어🔥
내가 코로나때 배웠던 기술도 있고
경력직으로 입사했는데
회사에서는 본업말고 허드렛일, 잔심부름까지 하는데 오히려 시간만 때운다(?)라는 말과
대놓고 다른 동료와 차별을 느끼는데
정많은 성격인 나는 너무 사람한테 상처받았어.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말로 사는 사람인데
그동안 쌓인게 많아서 인지 너무 그만두고 싶더라. 내가 회사에서 쓸모 없는 존재같아.
아직 내년 2월까지는 다녀야 1년 채우는데
쓰친들 생각은 어때?
다시 해외 취업을 해야하나?
계속 답답한 마음이 들고 내가 새장에 갇힌 느낌이 들어🐦
비슷한 고민을 가지거나 여러가지 의견 환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