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0 01:22
월 1억이상 개인사업으로 버는 형님들을 보며 느낀 점 몇 가지 끄적끄적
돈을 많이 버는 대신 진짜 신경 쓸 일이 많다. 원장실을 직원이 노크로 똑똑 하면서 ‘드릴 말씀 있습니다‘ 하면 바로 스트레스 받음
매일매일이 생각지도 못한 사고의 연속, 그런데 또 빠르게 해결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본인이 그걸 해결해 나가는것을 즐긴다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해도 될 거 같은데 항상 더 큰 미래를 계획함. 월 1억 벌면 다음해에 월 2억 벌 방법을 모색함
옆에서 지켜보면, ’아 그릇이 다르구나‘ 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저런 걸 못하니, 대부분 남의 밑에서 월급 받는구나 싶기도 하구
주식이 어렵다하지만, 망해봤자 내 돈 좀 잃는거구. 내 본체는 돈을 벌고 있으니, 사업하시는 분들과 비교하면 민망할 정도로 리스크가 없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