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0 01:24
어제 반차낸 남편
방학중인 딸이랑 먹은
피자랑 파스타 :)
사실 피자랑 스파게티는..
잘 안사먹는데
이 곳은 우리딸에게 꼭 사주고싶은곳!
결혼 전 복지관에서 잠시 할머니들을
도와드린적 있는데
점심을 사주시겠다는거야~!
난 맛있는 한식이겠지 했는데
멋쟁이 할머님이 데려가주신
이태리식당…누오보나폴리
대전사는 스치니들은
꼭 가봐!!!
남편이랑은 몇번 와봤는데
동네 씬피자 먹고 이게
화덕피자라고 알고있는 딸에게
진짜 화덕피자를 사줬더니
콧구멍이 커져서 다 먹더라구💕
어제의 해피모먼트였어 :)
시저샐러드, 콰트로포르마지 피자 ,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