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to Life Through Contrology 필라테스가 출판한 책 제목이고~ 우리가 필라테스라고 부르기전 그가 지은 이름은 컨트롤러지다 저걸 굳이 거창하게 from 어디(부상. 통증등등)라고 가져다붙여서 너무 재활쪽만 생각할 필요는 없는듯하다. 우리는 매일 인생에 지고 삶에 찌그러지자나~ 한숨자고나면 또 찌그러지러 가야하고... 그래서 내일을 위해서, 다음주를 더 잘살려고 찌그러진 몸 좀 폈으면 좋겠고~ 그걸 조셉은 conditioning이라고 표현했고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암튼 그러는게 목적인 운동인거다~ 토론하지마~ 만든 사람이 그렇게 썼다자나. 근데 이게 또 컨디셔닝이니깐 부드러운 어감이고 그니깐 근육은 안생기고 어쩌고는 안받겠다~ 모든 운동의 효과는 근성장에서 오니깐. 삶을 위해 빡센 바디가 필요하면 빡세게 컨디셔닝하면 되자나!! 나도 힘쌔거등??ㅋ 암튼 더 쉽게 요약하자면 매일 필라테스 운동해주세요. 가능하면 저희 센터에서요...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