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읽고 한참 있다가 답장하는 게 더 별론데?

중요도에 따라 달라!

내가 그래.. 답장하려고 봤는데 갑자기 뭔가 바로 해야할때 까먹고 안하는거야 읽음표시 되어 있어서 답잔 안할줄도 모름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야...

사람마다 다 다른 듯. 한참 후에 답이 오면 그거라도 충분하고 몬 일이 있었거나 깜빡했거나 답을 고민하다 때를 놓칠 수도 있고. 습관처럼 그런다면 진짜 습관이지 않을까? 그 심리가 특별히 궁금한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호감 있는 사람?

답이 오면 되는거 아니야..? 그런 예의도 있어….? ㅋㅋㅋ뭔가 하고 있을때 카톡온거 보고 답장 머리로 생각은 했는데 안보냇을때도 많더라…..ㅋㅋㅋㅋ

딱히...큰 의미는 없어요ㅎㅎ 바로 답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말고...딱 그정도예여

카톡에 큰 의미 두지 않는 사람도 있어 너무 쌓여버린 눈같아서 맘먹고 치우는 걸 수도 있다구 그것도 매일

까먹은거,,아닐까요? 그러다 한가할 때 카톡 보다 안 보낸 거 알고 보내는 걸 수도요,,

아 나는 읽고 답장보내야지 생각하다가 다른일이 생겨서 까먹게 될 때가 너무 많아… 나도 스트레스 받아 미쳐버림 나중에 생각나서 열어보면 타이밍 놓쳐서 읽씹해서 답장 보내기가 좀 그렇더라고…? 안고쳐져서 좀 답답한데 나… 약간 성인 adhd있어서………………. 쉽지가 않앜ㅋㅋㅋㅋ

뭐라고 답장할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