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이라는 말을 많이한다. 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이라고 하는데 어디서 유래된지는 나도 모르겠다. 일을 열심히 하면서 삶의 여유와 행복을 찾는다는 의미인 것 같다. 이 해석의 부분이 나는 좀 달랐다. Work를 일단 열심히해서 일에 있어서는 어떠한 제약 없이 꾸준한 수익이 지속적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월급을 더 많이 주는 직장을 찾을 시간에 지금 현재 위치 현재 자리에서 완전하게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아주 높은 수준으로 경제적인 측면을 올려놓고 그다음 내 삶을 찾는 나만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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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소비를 경험이라 말하고 자신을 느슨하게 만드는 여유를 나 자신에게 주는 행복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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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정말 단 한순간도 뒤돌아 볼 여유없이 앞만보고 달려왔다. 주위에서 본인의 시간과 삶도 찾으라고 했다. 그래! 난 지금 그걸위해 노력하고 있단 말이다. 그들의 생각과 눈엔 보이지 않겠지만 난 진정한 나를 찾고 내 삶을 찾기위해 지금의 나를 버린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