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드 참 좋은거 같아
내가 기버가 되려고 했는데
결이 비슷한 이들을 만나며 에너지도 얻고
나 몇년전에 잡았다가 손에서 놓았던 시나리오 다시 쓰기 시작했다
오늘 온 우주가 나를 돕는지 술술 쓰고 있다
언젠가 꼭 써야지 했던걸 오늘에서야 다시
해보지만 ㅡ진짜로 언제 결론을 맺을지 어떨지
잘 모르지만 난 오늘 0과 1의 법칙에서 1을 했어
노트북을 잡으니 글이 쓰여지네
나혼자 다 해볼려고
해내볼려고 나 응원해줄거지?
혹시라도 웹소설이라도 등단 하면 쓰레드에
제일 먼저 알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