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0 18:03
복권당첨되면 얘기할때 잠깐 행복한건 똑같네
벨기에에서 선구리 잃어버리고 일확천금을 노리며 복권을 샀으나 꽝. 역시 욕심을 부리는 자에겐 행운은 오지않는다. 그래도 친구 덕분에 경찰서가서 편하게 신고도 하고, 신선한 경험이였다? 유튜버였다면 유튜브 각이였을텐데, 혼자였다면 또 언어앞에 바보가 되었을 지도. 혼자 하는 여행도 좋아하지만 벨기에는 함께해야 즐거운걸로 결론.
잘있어라 벨기에 다신보지말자 이러고 싶은데 친구에게 고마워서 그래도 또언젠가 더즐겁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