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쓰고 "과일은달당" 7년간 프렌차이즈 노예로 살다가 몸과 정신이 너무 피폐해져서 다 정리하고 런칭한 내 브랜드 "과일은달당" 메뉴.가격.구성.스티커.봉투.박스. 등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선택하고 만들어 나가다 보니 1호점.2호점.3호점.4호점.. 2년동안 4호점까지 오픈을 하며 쉼없이 달려왔다 대형 프렌차이즈 노예로 살때는 메뉴개발도 해주고 마케팅도 해줬는데ㅋㅋ 물론 그만큼 돈은 뜯겼지만ㅋㅋ 이제는 혼자 지켜내야하니 두렵기도하고 조바심도 나지만 여태껏 해온데로 열심히 하다보면 손님들도 알아주시겠지. 개인 브랜드 운영하는 스친들아 내맘 알지? 우리 힘내자. 덜 벌어도 프차보단 속편한걸👍👍 자영업자의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