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07:30
Kori
드디어 가보고 싶던 디저트 가게에 다녀왔어! 🍰 그토록 먹어보고 싶었던 수플레, 드디어 한 입 했네. ㅎㅎ 집에서 내가 만든 게 더 맛있었지만, 뭐 그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 🤣
녹차 팥맛 수플레는 18달러, 망고빙수는 26달러, 딸기 모찌 아이스크림 5달러, 그리고 아이스 녹차라떼는 8.5달러였어. 가격은 솔직히 좀 쎈 것 같긴 한데,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이해는 가... ㅠㅠ 그래도 이 가게, 한국분이 운영하는 것 같아서 더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야 😁
사실 수플레 하나 먹으러 갔는데, 다른 메뉴들도 하나하나 먹어보고 싶어지더라. 다들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니까, 추천해! 가게 되면 꼭 한 번 들러서 맛보길 바라~ 이왕이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즐겨봐!"
뉴질랜드생활 디져트 스위트타임 달콤한하루 맞집탐방 녹차라테 디져트사랑 망고빙수 수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