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08:09
힘든 삶속에도 항상 행복의
순간들이…버팀목이 되어주는거 같아~
오픈할때부터 우리가게를 너무 좋아해주셨던
손님이 서울로 이직을 하게 되셨다고
인사겸 송별회를 하러 방문해주셨어
그동안 감사했던분들께 드리는 선물이라며,
레몬케잌 과 무화과 파운드케잌을
주셨어~
나 눈물날뻔…🥹
마음이 너무 감사했고 부산오실때 꼭
다시 오신다고 하셨어
서울에서도 적응 잘 하시고 건강하시길
마음깊이 빌었어
따뜻함이 가득한 하루였어~
막둥이가 자기 선물이나며
아주 좋아했고 맛나게 먹었어~🥰
자영업자일기
손님의 따뜻한 선물💝
(선물만 예쁘게 찍고싶은데…
귀요미 개구쟁이 아들이 자꾸 자기도
찍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