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01:53
나 애동제자ㅋ
신받은지 딱 3개월이야ㅎ
근데 안산에 살아서 당호명이 군자당인데
시흥 군자봉을 못가서 내내 맘에 걸렸어ㅠ
신어머니는 무릎이 너무 안좋으셔서
나혼자 오늘 갔다왔다 허락맡고ㅎㅎ
올라갈때 넘 힘들었는데 뭔가 숙제를 한 기분이랄까?
기분이 너무좋네ㅎㅎ
토욜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간단하게 생수 한병 올려놓고 인사만 드리고 왔네
좀더 커서 재물 다 가지고 다시 가기로 하고 아쉬운맘 접고 내려왔네ㅠ
9월3일이 초하루라 장보고 집으로 고고씽~
다들 주말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