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02:31
이게 지금 2024년에 일어나는 일이냐고, 시댁에 가서 일을 안하는게 아니자나. 대부분 그냥 군말 없이 하는 사람 많아 근데, 그럼 내 친정은?? 이게 이혼사유, 파혼사유, 결혼하기 싫은 이유... 가 됀다니까?? 집 없으면 열심히 모아서 어떻게든 사면돼고 안사도 잘 살아. 나도 집 산지 얼마 안됐어. 결혼비용?? 과하게 요구하면 그냥 결혼 하지마. 그래도 해야되겠다면 도움 받지말고 당사자들 돈으로 시작하면 돼. 애?? 생기면 키우면 돼. 돈 없어도 잘만 크고 고맙게도 부모가 가난해도 아이는 부모를 한없이 사랑해주거든, 사랑으로 키우면 알아서 잘 커!! 지 앞가림도 잘만하고, 요새 애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둘만 보면 파토가 날일이 없는데 양쪽 부모가 끼면서 다 엉망진창이 되는거야. 그냥 애들 잘살게 좀 냅두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