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개가 아닙니다 절대 산책을 시키면 안됩니다 인터넷에 있는 고양이 산책 영상 보면서 가능한 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아닙니다 집안에서 안전히 키워주세요!!

개냥이랑 산책이랑 뭔 상관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15년을 함께 할 가족이라면 최소한의 공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고 지금 집이 그 아이의 영역이 되겠지 근데 주인이 나를 내 영역 밖으로 데려가면 어떨까 스트레스 받고 무섭겠지? 산책에 호기심을 보이고 흥미로워 하는 아이는 열에 하나 둘 될까? 오히려 그들의 집사들은 매일 나가자 한다며 첫 산책을 후회하기도 한다 포인핸드에 들어가봐 하네스 차고 들어오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 애들은 무슨 죄일까 집사를 잘못 만난 죄라면 죄겠지 아이가 심심해 한다면 놀이시간을 늘리고 캣휠,캣타워,장난감 등으로 더 신경 써줘 산책의 끝은 결국 실종이야

에 사서 욕먹으려구 하는거 아니지,,,,

포인핸드어플 봐. 분명히 하네스 차고 나온 고양이 있을걸? 고양이는 영역동물이야. 개냥이라고 해서 고양이가 개가 되진않아. 굳이 바깥세계에 적응 시켜 줄 필요가 없어. 사람의 관점으로 보지마.

고양이한테는 강아지보다 병으로 작용하는 바이러스가 훨씬 많다고 했어 주인이 실수로 밟은 강아지 변을 고양이가 접촉하면 바로 장염이 걸리는 아이들도 있고 사방이 고양이에겐 위험천만한 것들인 야외에서 산책을 시킨다는 건 고양이에게 외부에 의한 스트레스보다도 위험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그러면 안 된다고 하더라구 고양이가 정말 오래 살길 바란다면 산책은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저도 4냥이 집사. 산책은 반대야. 울 4냥이는 케이지 안에서 현관밖에만 나가면 울고불고 난리야. 4냥이 남들이 말하는 무릎냥이네 개냥이야

흠..집고양이에게 무리인듯. 뛰쳐나가면 어째..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 유명한 말. '산책의 끝은 실종'

수의사 유튜브에서 봤는데 고양이들이 창문보고 구경하고 나가고 싶어보이는건 사람으로 치자면 5성급 호텔 안에서 정글 구경하는 재미라고 하네요^^ 사람이라도 정글 구경은 재미있지 나가고 싶지 않으니까요 저도 길냥이 데리고 와서 산책 여부가 궁금해서 많이 찾아보고 배웠어요^^

산책이라시면 목줄하는 상태 말인가요? 고양이는 영역둥물이라 다른곳으로 이동이 스트레스이고 산책은 거의 안하는 게 정상이에요 수컷에 경우 밖으로 나가고싶어하긴하는데 집고양이는 너무 위험해요ㅠ